자매결연을 맺은 뒤에는 이순우 중앙회 회장이 소사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패전문가의 성공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 회장은 "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이자 지역민들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과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자세 형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뛸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중앙회는 저축은행과 함께 자매결연을 지속 확대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저축은행업계는 지난해 12개사가 16개 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