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소통리더 첫 번째 모임'에서 이진국 대표이사가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열린 '소통리더 첫 번째 모임'에서 이진국 대표이사가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본사 한마음홀에서 대표이사 및 임원을 포함한 경영진과 각 부점에서 선발한 소통리더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리더 첫 번째 모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소통리더는 하나금융투자 각 부점에서 부서장 추천으로 선발된 책임자급 이상 직원들이다. 이들은 첫번째 모임을 시작으로 매달 '소통데이'와 매분기 '소통리더 정기 모임'을 열고 경영진과 직원간, 직원 상호간 관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소통리더와 본부장급 이상의 경영진이 모여 사내 소통 활성화 방안과 회사에 당면한 현안 및 문제에 대해 의견을 서로 주고 받았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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