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리스타트 코리아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
PTC코리아(대표 박혜경)은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미국 CAD, PLM 업체로 시작한 PTC는 2013년부터 IoT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회사를 인수했다. PTC가 1억 달러에 인수한 켑웨어(Kepware)는 산업데이터를 수집해 단일 소스로 제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1억 500만 달러에 인수한 콜드라이트(ColdLight)는 빅데이터 머신러닝과 예측분석 솔루션을 갖고 있다. 이외 각종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기술을 갖춘 악세다(Axeda), 퀄컴의 증강현실 사업부인 '뷰포리아', IoT 플랫폼 기업 씽웍스(ThingWorx) 등을 인수하며 IoT업계에 진입했다. 특히 씽웍스는 PTC의 사물인터넷 기술 포트폴리오의 핵심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 연결성, 머신러닝, 증강현실, 클라우드와의 통합성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안전하게 기기를 연결하고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이에 엘리사, 하이델베르크, 시스멕스 아메리카, 보다폰 등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씽웍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씽웍스를 통해 IoT 전략을 지원하고, 스마트 커넥티드 환경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또 씽웍스는 BCC보고서, 컴패스 인텔리전스, 익스퍼튼 그룹, IoT 애널리틱스, 벤타나 리서치 등 독립적인 시장분석 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혜경 PTC코리아 대표는 "PTC는 이러한 디지털 역량을 기존의 전통적인 PLM, CAD 등과 접목한다면 시너지가 배가 된다"며 "특히 지자체 들과 스마트 시티구축 사업,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 등에 PTC의 IoT를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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