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르헨티나가 에너지자원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아르헨티나에서 제3차 한-아르헨티나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원자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광물자원, LNG 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리튬 매장량 세계 3위, 셰일가스 세계 2위의 자원 부국이며, 자원의 75%가 미개발상태로 투자기회 세계 2위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원전 분야 관련 주 장관은 한국이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건설에서 예산범위 내에서 적기에 고품질로 건설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우리 업체가 엠발세 원전 설비개선 사업 참여 및 아투차 5호기 신규 건설에 협력업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랑구렌 에르헨티나 에너지광업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두 나라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을 공유하며, 마이크로그리드, 분산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의 공동연구, 세미나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르헨티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전력소비 비중을 20% 목표로 해 관련 정책 추진 중이다. 이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마트미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술도 협력할 계획이다.
광물 분야에서 주 장관은 포스코의 리튬추출 기술이 전통적 방식보다 시간 및 비용면에서 월등한 기술임을 소개하고, 아르헨티나의 자원과 한국의 기술이 결합한 대표 협력 사업으로 포스코의 리튬 플랜트 프로젝트임을 꼽았다.
LNG 분야에선 세계 2위 LNG 매장량을 보유한 아르헨티나와 LNG 주요 수요국인 한국이 LNG 개발 및 공급 등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두 장관은 리튬 개발 사업 및 LNG 분야 관련 양해각서 체결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2008년 이후 중단된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내년부터 매년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주 장관은 아르헨티나 대표 조선소인 리오 산티아고 조선소 관계자 및 부에노스아이레스 과학기술부 장관 등과 면담하고 군수지원함 등 방산 및 조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조선업계의 남미 조선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아르헨티나에서 제3차 한-아르헨티나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원자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광물자원, LNG 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리튬 매장량 세계 3위, 셰일가스 세계 2위의 자원 부국이며, 자원의 75%가 미개발상태로 투자기회 세계 2위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원전 분야 관련 주 장관은 한국이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건설에서 예산범위 내에서 적기에 고품질로 건설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우리 업체가 엠발세 원전 설비개선 사업 참여 및 아투차 5호기 신규 건설에 협력업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랑구렌 에르헨티나 에너지광업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광물 분야에서 주 장관은 포스코의 리튬추출 기술이 전통적 방식보다 시간 및 비용면에서 월등한 기술임을 소개하고, 아르헨티나의 자원과 한국의 기술이 결합한 대표 협력 사업으로 포스코의 리튬 플랜트 프로젝트임을 꼽았다.
LNG 분야에선 세계 2위 LNG 매장량을 보유한 아르헨티나와 LNG 주요 수요국인 한국이 LNG 개발 및 공급 등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두 장관은 리튬 개발 사업 및 LNG 분야 관련 양해각서 체결 등 구체적 협력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2008년 이후 중단된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내년부터 매년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주 장관은 아르헨티나 대표 조선소인 리오 산티아고 조선소 관계자 및 부에노스아이레스 과학기술부 장관 등과 면담하고 군수지원함 등 방산 및 조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조선업계의 남미 조선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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