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여론이 75%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발표한 3월 1주차 정기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5.5%가 '헌법재판소는 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기각해야 한다' 의견은 19.5%에 불과했다.
리서치뷰가 지난 12월말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은 3.5%p 상승한 반면,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9%p 하락했다.
특히 성별로는 여성(7.3%p), 지역별로는 대구·경북(10.4%p)에서 탄핵 찬성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계층별로는 19·20대(90.1%)와 30대(85.2%), 40대(86.6%)에서 탄핵 찬성 의견이 고루 높게 나타났으나 60대(탄핵 54.1%·기각 40.4%)와 70대(57.3% vs 31.0%)에서도 탄핵 찬성이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탄핵 23.2% vs 기각 71.5%) 지지층만 유일하게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이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았다.
이와 함께 19대 대통령선거 5자대결 시 정당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6.3%로 가장 높았다.
19대 대선 정당후보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정당별 대통령후보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가 61.9%로 1위였으며,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57.1%로 절반을 넘어섰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가 70.3%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바른정당은 김무성 전 대표(29.4%)와 유승민 의원(24.6%)이 근소한 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월 1~2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79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 응답률은 8.2%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발표한 3월 1주차 정기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5.5%가 '헌법재판소는 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기각해야 한다' 의견은 19.5%에 불과했다.
리서치뷰가 지난 12월말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은 3.5%p 상승한 반면,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9%p 하락했다.
특히 성별로는 여성(7.3%p), 지역별로는 대구·경북(10.4%p)에서 탄핵 찬성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탄핵 23.2% vs 기각 71.5%) 지지층만 유일하게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이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았다.
이와 함께 19대 대통령선거 5자대결 시 정당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6.3%로 가장 높았다.
19대 대선 정당후보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정당별 대통령후보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가 61.9%로 1위였으며,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57.1%로 절반을 넘어섰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가 70.3%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바른정당은 김무성 전 대표(29.4%)와 유승민 의원(24.6%)이 근소한 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3월 1~2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79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 응답률은 8.2%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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