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국내 유일의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K-글로벌 디비스타즈(DB Stars)'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한 디비스타즈는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파킹스퀘어, 위버플, 와탭랩스, 채팅캣 등 43개팀이 디비스타즈를 통해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디비스타즈의 사업방향은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 해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특화 컨설팅을 신설·확대하고, 빅데이터 분석·고성능 컴퓨팅 등 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지원해 데이터 기반의 기술력 확보와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KDB산업은행, SK플래닛, 케이큐브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LG인베스트먼트 등 16개 국내외 유명투자기업에서 멘토단과 후원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자금확보와 투자유치 등에 나선다.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매출 5억원 이하의 스타트업과 개인개발자 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팀에는 4개월간 지원금 최대 6000만원과 데이터 특화 컨설팅, 멘토링, 교육, 인프라 데모데이 등을 지원한다.
이영덕 데이터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능정보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한 데이터 스타트업이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기술 수요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디비스타즈로 이들 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올해 4년째를 맞이한 디비스타즈는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파킹스퀘어, 위버플, 와탭랩스, 채팅캣 등 43개팀이 디비스타즈를 통해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 디비스타즈의 사업방향은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 해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특화 컨설팅을 신설·확대하고, 빅데이터 분석·고성능 컴퓨팅 등 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지원해 데이터 기반의 기술력 확보와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KDB산업은행, SK플래닛, 케이큐브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LG인베스트먼트 등 16개 국내외 유명투자기업에서 멘토단과 후원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자금확보와 투자유치 등에 나선다.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매출 5억원 이하의 스타트업과 개인개발자 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팀에는 4개월간 지원금 최대 6000만원과 데이터 특화 컨설팅, 멘토링, 교육, 인프라 데모데이 등을 지원한다.
이영덕 데이터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능정보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한 데이터 스타트업이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기술 수요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디비스타즈로 이들 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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