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강소기업 해외지사, 외국 현지기업, 글로벌 다국적기업 등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부산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에서 34세(군필자 39세)까지 미취업 청년들로, 해외취업자에게 파견 국가에 따라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올해 사업 규모를 총 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려 청년 250명의 해외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 청년 해외취업 거점센터인 고용노동부의 K-Move가 문을 열면서 해외 취업 창구도 다양화한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부산 청년은 부산상공회의소(job.bcci.or.kr)와 부산경영자총협회(www.bsef.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에서 34세(군필자 39세)까지 미취업 청년들로, 해외취업자에게 파견 국가에 따라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올해 사업 규모를 총 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려 청년 250명의 해외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 청년 해외취업 거점센터인 고용노동부의 K-Move가 문을 열면서 해외 취업 창구도 다양화한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부산 청년은 부산상공회의소(job.bcci.or.kr)와 부산경영자총협회(www.bsef.or.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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