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패트릭 베로브(Patrick Verove)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임직원들이 모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 제공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패트릭 베로브(Patrick Verove)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임직원들이 모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 제공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패트릭 베로브(Patrick Verove)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임직원들이 모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로 발전을 거듭, 올해는 230여 관계사와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인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공식 호텔로 선정돼 국제행사에 걸맞은 서비스로 관람객과 참여기관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서는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한 글로벌 전기차 콘퍼런스 등 다양한 미팅과 만찬이 진행된다. 엑스포 전시는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다.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해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패키지 상품과 포토존 등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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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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