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혐한 시위 현장 등을 소개하며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일본에서 벌어진 일들을 조명한다.
한-일 위안부 합의는 2015년 12월 28일 체결됐지만, 그 직후부터 아베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부 각료들은 "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연행은 없었다"는 등 망언을 쏟아냈다.
또 "10억 엔을 줬으니 한국 정부는 성의를 보이라"며 소녀상 이전을 압박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일 위안부 합의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제작진은 "과연 이 합의가 누구를 위한 화해와 치유인지 질문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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