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은 금융이용자가 매달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이자와 원금이 월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를 계산한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500만원인데 은행과 저축은행 등 여러 곳의 금융사에서 빌린 돈이 2억원이고 이 때문에 매달 나가는 원리금이 250만원이면 DSR은 50%가 됩니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이자만을 계산하고 있기 때문에 DTI보다 DSR이 부채 상환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DSR이 도입되면 이자뿐 아니라 원금도 부담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이자만 계산하는 DTI를 적용할 때보다 대출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소득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만 비교하는 총부채상환비율(DTI)보다 더 엄격한 기준입니다. DRS 비율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은행으로부터 사후 모니터링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500만원인데 은행과 저축은행 등 여러 곳의 금융사에서 빌린 돈이 2억원이고 이 때문에 매달 나가는 원리금이 250만원이면 DSR은 50%가 됩니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이자만을 계산하고 있기 때문에 DTI보다 DSR이 부채 상환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 DSR이 도입되면 이자뿐 아니라 원금도 부담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이자만 계산하는 DTI를 적용할 때보다 대출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소득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만 비교하는 총부채상환비율(DTI)보다 더 엄격한 기준입니다. DRS 비율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은행으로부터 사후 모니터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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