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성수동에는 지난 2011년 완공된 갤러리아포레가 들어서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서웊숲 트리마제의 입주가 시작된다.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는 지난해 5월 331㎡ 타입이 48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성수동에 신규 아파트들의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서울숲 벨라듀I·II'가 잔여 세대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한강과 서울숲에 둘러싸인 이 아파트는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의 조망이 가능하며 강남의 생활인프라와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일원에 들어서는 서울숲 벨라듀I·II는 전용면적 59㎡, 84㎡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353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을 고려해 남동향으로 배치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단지 계획을 모토로 거주자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를 도입한다.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아이들이 단지 안 오솔길과 놀이터에서 뛰어 놀 수 있는 조경설계를 채택했다.
더불어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되며 소공원과 단지 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이 기획됐다. 썬큰을 통해 폐쇄적인 지하공간에 개방형 공원도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됐다. 시큐리티, 이코노믹, 네트워크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과 경제성,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생활이 가능하다.
59㎡타입은 드레스룸과 아일랜드 식탁 등을 통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전용면적 대비 약 50%에 달하는 발코니가 설치된다. 84㎡타입의 경우 주방팬트리를 통해 수납공간 확보한 가운데 아일랜드 식탁, 침실 1, 2 개방형 발코니 등이 설계된다.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로 각각 5분, 7분 거리에 위치하며, 분당선, 경의선, 2호선, 5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 전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강남권에 5분대로 진·출입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경동초, 경일중 성수고가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등, 하교가 가능하고 경일고, 덕수고, 성수공고도 가깝다. 한양대, 한양여대, 건국대, 세종대 등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성동구보건소성수분소,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비롯해 금융시설,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자리했다.
현재 서울숲 벨라듀I·II는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2016년 11월 10일)된 가운데 건축심의가 진행 중이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조합원 자격미달로 인한 일부 해약 세대분을 기간 한정해 특별 모집 중이다. 자세한 관련 문의는 홍보관 방문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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