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구성되는 대형건설사에서 '시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단지들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한다. 그 만큼 많은 입주민 형성으로 입주 전부터 대규모 인프라가 주변에 구축되기 시작하고, 입주 후에는 생활편의 인프라가 눈에 띄게 개선돼 실질적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처럼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향후 가격상승을 기대 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도 높아 분양이 개시되면 높은 청약경쟁이 펼쳐진다. 이런 '시티' 열풍은 지난 2001년 SK건설의 SK북한산시티를 필두로 스타시티, 해운대 마린시티, 창원 중동 유니시티 등이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에 전국 공급된 '시티'아파트단지는 총 4만2398가구(특별공급 제외)로 부산 해운대, 송파 가락동 등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이 단지들은 1순위 청약 접수자가 총 55만3026명으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9.67:1을 기록하며 '시티'아파트의 인기를 뒷받침했다.
지난 4월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분양한 마린시티자이의 경우 18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 1순위 청약에서 총 8만1076명, 평균 450.4: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16년도 전국 청약경쟁률 2위에 올랐다.
부동산전문가는 "대규모 단지에 시티를 사용하는 만큼 시티가 적용된 단지들은 일반적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며 "이미 진행됐던 시티 단지들의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고 '시티' 인기는 당분간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처럼 부동산시장 내 흐름의 변화가 '시티'로 이어지는 가운데 6800세대라는 신도시급 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 대림산업이 분양 중이며,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으로 67개동의 단지며 금회 일반공급은 6,725가구다. 총 6,800가구의 전용면적은 44~103㎡로 다양한 구성을 마련했다.
그야말로 대규모 단지를 말이 잘 어울리는 용인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할 만큼 주거의 편의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의 대규모 테마파크가 자리한다.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와 함께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가 조성된다.
또한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볼 수 없던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단지 내 구성되면서 차별화된 시티단지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리트몰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료시설,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저렴한 평균 분양가 790만원대(3.3㎡당)에 차별화된 단지가 조성되는 만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의 교통 호재로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등의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라 이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높게 평가되고 있어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마련됐고 분양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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