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 캠프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줄 대규모 자문그룹 '전문가광장'을 출범시켰다.
안 전 대표는 23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전문가광장(전문가광장)' 창립대회에 참석했다. 전문광장은 각계 전문가와 학계 인사 7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 전 대표의 후원회장인 표학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전문가광장' 상임대표를 맡았다. 공동대표로는 김만수 예비역 공군 준장, 김태일 노동정치연대포럼 대표,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 이혜주 중앙대 명예교수, 조세환 한양대 교수, 천근아 연세대 의대교수 등이 선임됐다.
분야별로는 정치·외교·안보 분야에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경제 분야에 박원암 홍익대 교수, 노동·복지 분야에 최영기 한림대 겸임교수, 교육 분야에 조대연 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가광장'은 앞으로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함께 안 전 대표의 대선 정책과 공약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창립대회에서 "이제 우리는 공정과 미래의 가치를 굳건하게 세워야 한다"면서 "공정이 기본이 돼야 경제가 성장할 수 있고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한 나라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과거 청산, 그중에서도 부패척결"이라며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으로 부패한 기존 체제를 청산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치개혁 방안은 18세 선거권과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 검찰개혁 방안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법안 통과 등을 예로 들었다.
이와 함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며 "저는 이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산업구조 개혁 등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고 자신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
안 전 대표는 23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전문가광장(전문가광장)' 창립대회에 참석했다. 전문광장은 각계 전문가와 학계 인사 7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 전 대표의 후원회장인 표학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전문가광장' 상임대표를 맡았다. 공동대표로는 김만수 예비역 공군 준장, 김태일 노동정치연대포럼 대표,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 이혜주 중앙대 명예교수, 조세환 한양대 교수, 천근아 연세대 의대교수 등이 선임됐다.
분야별로는 정치·외교·안보 분야에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경제 분야에 박원암 홍익대 교수, 노동·복지 분야에 최영기 한림대 겸임교수, 교육 분야에 조대연 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가광장'은 앞으로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함께 안 전 대표의 대선 정책과 공약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치개혁 방안은 18세 선거권과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제, 검찰개혁 방안은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법안 통과 등을 예로 들었다.
이와 함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며 "저는 이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산업구조 개혁 등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고 자신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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