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중 SIAT 등 관계자 참석
양국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서
협의 통해 방안 구체화하기로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R&D IP협의회와 공동으로 23~24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한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제공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R&D IP협의회와 공동으로 23~24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한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제공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초·원천 기술의 해외 기술사업화를 돕기 위한 네트워크의 장이 마련됐다.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R&D IP협의회와 공동으로 23~24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링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중국 선전첨단기술연구원(SIAT)이 체결한 '한·중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의 기술사업화 협력 플랫폼 구축방안이 논의됐다.

이를 위한 한·중 기술사업화 협력 간담회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진흥원, KOTRA, R&D IP 협의회 외에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출연연, 연세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대학과 미래과학기술지주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혜주 시장, SIAT 부원장, 중국 선전 소재 기업 임원,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진출에 관심이 많은 국내 연구자와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0여 건의 맞춤형 비즈니스 파트너링 상담회가 열려, 공공 연구성과의 중국 현지 진출을 위한 상담이 이뤄졌다. 진흥원이 추진하는 미래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열렸으며, 중국 측에서는 혜주시의 주요 사업방향, 중국과학원 기술혁신 사업 등을 소개했다.

미래부 기초·원천 연구성과 사업화 전문기관인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의 조용범 원장은 "이 행사를 통해 중국과의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국과의 기술사업화 협력 플랫폼 운영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해외 공공기술 사업화 협력 대상 국가를 확대해 공공 연구성과의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섭기자 clou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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