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뿐 아니라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오피스 등 부동산 전반에 '수(水)세권'이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휴식과 쇼핑을 한번에 즐기는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바다, 강, 호수, 수로 변의 상권으로 사람이 모이면서 수변 상가나 오피스텔 등은 매매가 및 임대료, 권리금이 모두 오르며 인기가 상종가다.

특히 광교, 청라, 김포 등 신도시에선 인공 호수공원, 수변 주변이 각종 문화·축제행사가 열리는 문화·쇼핑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업계에선 신도시나 택지지구 수세권 주변 수익형 상품은 서울 도심이나 강남권과 비교해 투자 부담이 적으면서도 배후세대, 유동인구,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신도시나 택지지구 수세권에 공급된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높은 분양성적과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건설 및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422.3대 1을 기록하며 인터넷 청약접수 시스템을 통해 선보인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 단지는 광교호수공원을 인접해 있다. 또 아이에스동서가 부산 용호동 일대에 선보인 더블유 단지 내 상가인 '더블유 스퀘어'도 입찰 당시 최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 상가는 바다를 끼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나 오피스도 근무자들의 근무환경과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수세권 조망이 부각되고 있다.

실제 송도국제도시에 공급된 송도 스마트밸리는 다른 지식산업센터들과 달리 대형복합단지로 구성돼 비즈니스, 제조, 업무지원, 주거 등 각 동별 기능이 뚜렷하다. 또 각 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일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향으로 배치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보육시설, 세미나실,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갖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는 수세권 수익형 상품일지라도 주의점도 있다. 수세권 프리미엄이 뛰어나다고 해도 이 점을 상쇄시키는 분양가격 면에서 주변과 비교해 지나치게 높다면 투자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분양업체의 향후 상권활성화 방안 또는 운영안 등이 명확하게 있는지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굿몰 측 김영도 총괄본부장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과거처럼 내놓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며 "수세권처럼 차별화된 테마를 가지고 고객의 입장에서 설득력 있고 납득이 가는 적정 분양가를 내세운 상품만이 살아남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운영계획 또한 명확하고 투명해야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해의 수려한 바닷가 인근에 조성되는 영종도 미단시티 내 최초 상업시설인 굿몰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굿몰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에 수익형 부동산의 신 트렌드 글로벌 비즈니스몰인 '영종도 미단시티 굿몰'을 오는 3월 공식 분양을 앞두고 매매예약제를 실시 중이라 투자자는 물론 제조 및 무역업체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지는 미단시티의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약 102,671㎡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4개동으로 지어지며 상업시설 약 900여개, 오피스텔 168실로 구성되어 있는 영종도의 랜드마크 글로벌 비즈니스 복합몰이다.

'미래의 관광 및 쇼핑중심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간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는 굿몰은 한 곳에서 쇼핑과 의료서비스는 물론 휴식 및 주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2019년부터 국제비지니스센터를 위시하여 제조업상설전시장, 면세점, 의료관광, 오피스텔 등을 영위하도록 건설되는 복합판매시설로서 국내에서는 초유의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굿몰의 자랑인 제조업 상설전시장(1동 지하 1층, 지상 1층, 지상 2층 합계 약 4만㎡)은 기업체들이 분양을 받거나 임차를 통해 입점하며 각 호실이 단순히 판매를 위한 상점이 아니라, 국내유수의 제조수출업체의 전시·상담·판매를 위한 MICE산업의 부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공항이 인접하여 있으므로 외국인 바이어와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이 뛰어나 상담, 회의 등 무역창구로써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김영도 총괄본부장은 "인천은 하늘, 산, 바다가 있는 삼색을 다 갖춘 도시지만, 관광객들은 서울, 경주를 찾는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관광객들이 관광을 할 때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콘텐츠와 특색이 있는지를 꼼꼼히 챙기고 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단시티에 건설될 굿몰은 쇼핑, 메디컬센터, 면세점, 체류형 숙박시설, 한류 관련 이벤트 등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초대형 복합 쇼핑타운"이라며 "앞으로 굿몰은 내외국인 할 것 없이 쇼핑만 하고 돌아가는 가는 것이 아니라 놀고,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자리·경제 등 지역사회에도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가의 경우 3.3㎡당 공급가는 1,200~3,500만원선, 오피스텔은 850만원대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본 사업의 시행사는 (주)굿몰이며, 시공사는 탄탄한 자금력을 보유한 유호건설(주)이 책임준공을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맡았으며 분양대행사는 (주)유은으로, 특히 시공사가 책임준공을 확약과 시행사가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하고 있으므로 준공 시까지 계약금 20%를 납부하는 것으로 안심하고 공사진행을 확인 할 수 있다.

홍보갤러리는 인천 중구 운북동에 마련되었으며 사전매매예약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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