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의 차기 개최지로 다시 한 번 부산이 확정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강신철, 이하 K-iDEA)는 지스타 차기 개최지로 부산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지스타를 개최했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는 2020년까지 지스타 개최지 자격을 갖게 됐다.

심사는 제안서 접수와 현장실사,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심사에는 부산이 단독으로 응모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성남시와 대구 등의 지자체가 응모할 것이라고 예견됐지만 최종 응모는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K-iDEA 관계자는 "부산시는 중간 평가를 거쳐 최장 2020년까지 지스타를 개최한다"며 "2년 뒤 성과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중간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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