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4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유동인구에 대한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11호실만 분양하기 때문에 희소성과 수익률이 높으며 전체 1층 상가로 구성돼 접근성이 좋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와 연계된 상가의 효율적인 동선배치로 입주민들의 상가 접근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입주자들은 휘트니스, 사우나, 북카페 같은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때 단지 내 상가를 거쳐야 한다.
영종하늘도시는 제2여객터미널,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뿐만 아니라 영종 드림아일랜드, 미단시티 LOCZ 복합리조트 등 개발 호재들이 이어져 수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지 내 상가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중에서도 접근이 수월하거나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곳은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더해져 배후수요가 탄탄해 투자처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이 지난해 영종하늘도시에 7년 만에 선보인 '스카이시티자이'는 인접한 중심상업지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핵심입지와 영종도 개발 호재로 영종하늘도시에서 처음으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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