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화그룹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1~6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 중 참가를 희망한 32명의 학생과 함께 '2017 기수상자 동계캠프'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행사는 수상 학생들이 모여 기수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증강현실,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오는 3월 1일부터 33일간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1, 2차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8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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