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는 980nm-1550nm 적외선 파장대에서 독특한 색상을 띈다
희토류는 980nm-1550nm 적외선 파장대에서 독특한 색상을 띈다
위조방지 보안라벨 전문기업 골드맥스그룹㈜(대표: 조성재, 이하 "골드맥스")이 국내 최초로 '희토류'를 이용한 강력한 보안 기술 개발의 1차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외에도 골드맥스는 통신케이블에도 희토류를 적용하기 위해 국내 통신 관련사와 적용방법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면허증, 신분증, 지폐 등의 보안을 위해 희토류를 사용중

희토류는 스칸듐, 이트륨과 란탄 계열의 15원소를 합친 17원소를 통틀어 이르는 용어로서 연마재, 고성능 자석, 형광체 등을 만들 때 꼭 필요하며, 각종 제품의 신소재로서 이용된다. 골드맥스가 "2차 보안기술"(주석 참조)로 사용 중인 희토류는 미국에서 자동차운전면허증, 신분증, 지폐 등에 대한 위변조와 가품(일명 "짝퉁")을 방지하고자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분야 및 사용량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희토류로 2차 보안까지 강화하게 된 골드맥스의 보안라벨 'G-MOV'

골드맥스는 지난해에 자사의 위조방지 보안라벨인 'G-MOV'(주석 참조)에 희토류를 적용하는 1차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희토류는 980nm-1550nm 적외선 파장대에서 독특한 색상을 띄게 되는데, 희토류가 적용된 보안라벨에 레이져펜을 주사하게 되면, 해당 부위에서 독특한 색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보안제품의 진위여부를 판별하게 되는 원리를 이용했다. 향후 1)골드맥스가 자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위조방지기술 "G-MOV"와, 2)희토류를 적용한 2차 보안 기술까지 더해진다면, 세계 위조 방지 시장에서 골드맥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골드맥스, 희토류를 적용해 광통신케이블 비용절감에도 활용

골드맥스는 희토류가 특정한 파장대에서 독특한 색을 발생시키는 것에 착안, 현재 국내 통신케이블에 골드맥스의 희토류를 적용할 방법을 통신관련사 측과 협의 중에 있다. 희토류를 광통신 케이블에 적용하면 케이블의 단선 여부를 고가의 장비 없이 사람의 눈으로 쉽게 구별 할 수 있는데 통신사 입장에서는 통신케이블의 유지보수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효과와 통신케이블 수리 작업 시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는 분쟁을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희토류를 이용한 2차 보안 기술을 통해 골드맥스는 향후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석)

1) 골드맥스의 'G-MOV'

2014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골드맥스의 위조방지 보안라벨 'G-MOV'는 최첨단 나노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최고의 보안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기존 타사의 보안라벨들은 자석이나 휴대폰으로 위조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골드맥스는 이를 개선하여 '사람의 눈이 가장 훌륭한 판독기다'라는 말처럼, 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한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2) 보안의 구분

일반적으로 보안이라 하면 1차 보안 2차 보안, 3차 보안으로 구별되며 눈으로 즉시 진위여부를 판별하는 것을 1차 보안이라 하며, 별도의 판별기기를 통해 진위를 판별하는 것을 2차 보안이라 한다. 3차 보안은 전문가의 감정에 의해서 진위를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골드맥스는 이러한 2차 보안 기술에 희토류 물질을 적용, 레이져펜 등 기구를 이용해서 진위를 판별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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