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심 가까운 곳에 전원에 집을 짓고 사는 젊은 전원족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정보를 얻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발품까지 팔며 원하는 집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보정동에서 단독형 타운하우스 '우리앤 힐스'기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광교 신도시와 5분 거리에 있으며, 단독형이라 개별등기가 난다. 또한 도시가스와 자체 방범시스템을 설치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는 1층에 방이 없고 2층, 3층을 수직으로 짓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1층을 전용 73㎡로 해 1층에 안방을 두고 거실과 부엌을 함께 사용하며 2층을 자녀의 방으로 다락방을 게스트 룸으로 꾸미는 타운하우스다.
보정동에 분양하는 우리앤 힐스 타운하우스는 5분거리에 제2판교 테크노밸리가 입주하고 GTX의 환승센터인 구성역이 도보로 진입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1층이 넓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도심 외곽의 타운하우스를 선호하고 있다. 아이들을 마음 놓고 뛰어 다닐 수 있고 나만의 집을 선호하는 젊은 사람들의 취향이 분양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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