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격리병실 설치 의무화에 따라서 상급병원들은 음압격리병상을 일정 조건 하에 설치해야 한다

상급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300병상 당 1개 및 추가 100병상 당 1개의 음압병상을 설치해야 하며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전실 없는 음압격리병실과 이동식 음압기로 대체하여 설치가 가능하지만 500병상 당 1개는 반드시 국가지정병상을 준하는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상급병원 등에 설치돼 음압 및 양압 등을 관리하고 있는데 '키모코리아 룸차압 측정장비 CPE 310 매립형 정밀 압력 트랜스미터 장비가 사용되고 있다.

룸차압 측정장비 음압병실에 필요한 장비로 화장실≥병실≥전실≥복도 순이 되도록 유지해 출입문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도 화장실의 공기가 병실 또는 전실로, 병실의 공기가 전실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준다. 이를 위해 각 실 간의 음압차는 -2.5pa(-0.255 mmAq) 이상을 유지하도록 설정된다.

또한 룸차압 측정장비 CPE 310은 수술실, 중환자실, 양압 또는 음압 룸차압 크린룸 차압계로 많은 병원에서 설치해 사용 중인 장비로써 음압격리병동에 대한 적용 사례 및 자세한 설명은 키모코리아 한국본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키모코리아는 프랑스 KIMO社 한국파트너로서 국내 계측장비 시장에 휴대용 및 설치형 계측기를 공급하는 전문업체다.

취급품목은 압력계, 풍속계, 풍량계, 온도계, 습도계, 타코미터, 데이터로거, 아날로그 마노미터, 설치형 트랜스미터, 실내공기질(CO, CO2) 측정기, 가스 디텍터, 소음계, 조도계 등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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