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은 전국 매장별 맞춤 이벤트로 본격 고객 몰이에 나선다.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지역적 특성과 매장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특징을 모두 고려해 이용자들에게는 다채로운 혜택을, 가맹점주들에게는 고객 확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낼 계획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부산 경성대점에서는 오는 2월 21일 화요일, '이문한 고문과 함께 소통하는 야구 이야기' 이벤트가 열린다.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감독 및 코칭 스탭의 인선 과정, FA선수 영입 및 계약 과정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한 야구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 신창점에서는 매장 자체적으로 '꽝! 없는 복권' 게릴라 행사를 진행한다. 스크린야구도 즐기고 즉석에서 소정의 상품까지 받아가는 행운을 누릴 수 있는 행사로,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국 매장에서 레전드야구존 소속 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 레슨도 받을 수 있다. 본사와 점주의 협의 아래 진행되는 이벤트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날씨와 인원 수, 장비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실전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소비자와 점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레슨은 6~8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되며 몸풀기와 공 보는 방법, 스윙 체크, 타격자세 촬영 및 수정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재미를, 점주들에게는 고객 확보와 매장 활성화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와 점주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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