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3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3~5일 서울, 8일 광주, 10일 대구, 14일 대전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린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테스트와 급경사 코스 외에도 주행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저마찰 구간(Low Friction)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마트콘 드라이빙은 GPS를 바탕으로 차량 움직임을 실시간 파악 후 다음 통과 코스를 무작위로 지정해줘 재규어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과 코너링 감각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행사 차량으로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를 비롯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XF,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등 재규어 주력 모델을 대거 투입한다. 여기에 재규어 글로벌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코스 및 차량 설명도 병행할 예정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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