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조운호 전 얼쑤 대표이사(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MBA 석사를 취득했으며 1981∼1990년 제일은행에서 근무했다. 이후 웅진그룹 기조실을 거쳐, 웅진식품 대표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다. 2006∼2008년 세라젬그룹 부회장을 맡았으며, 2009∼2016년 얼쑤 대표이사를 지냈다.
조 신임 대표는 '가을대추'와 '아침햇살' 등 웅진식품의 주요 제품을 밀어붙여 성공시킨 인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