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RT가 개통되면서, 말 그대로 광주지역은 로또를 맞았다. 기존 KTX가 생긴 이후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2천 명가량 증가한 것. 용산역과 서울역 중심의 철도서비스가 강남과 경기남부지역으로 확장되면서 이용 편의성의 증대된 덕분이다.

이로 인해 주변 상권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광주송정역과 3분 거리에 있는 1913 송정시장은 하루 방문객이 4천여 명에 육박해졌고, 매출도 4배 가량 상승했다.

답보 상태에 있던 복합환승센터 건립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광주시는 송정역에 KTX복합역사와 환승주차장을 건립하고, 지역특화산업시설과 연구 기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서는 융복합단지로 개발해 지역 교통 경제의 허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 송정역 인근에 들어서는 '송정KTX 우방아이유쉘'의 건립도 송정지역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에 들어서며 SM우방건설(주)이 시공을 맡아 70㎡A, 70㎡B, 80㎡, 84㎡ 4개 타입의 실수요 중심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망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높은 주목을 끌고 있으며, 모든 세대가 남향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4-Bay로 설계되어 송정지역 최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 아파트 단지는 넓은 펜트리룸, 드레스룸도 공급되며, 전국 분양 아파트들에 비해 주변 개발호재가 매우 풍부해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 광주 송정역 주변은 KTX 개통 이후 30~40%의 부동산 상승 수혜를 누린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공시지가가 5.49%나 상승해 광주·전남 지역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4.47% 보다도 높은 수치다.

부동산 업계관계자들은 "SRT 개통 이후 송정역 주변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여기에 송정KTX 우방아이유쉘이 들어서고,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의 개발 호재도 남아 있어 향후 미래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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