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오는 4월 서울 강북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 3호점을 연다.

SPC그룹은 동대문 두타 건물 1층에 쉐이크쉑을 입점시키고, 임시 가림막을 친 뒤 공사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동대문은 국내 패션·쇼핑의 중심지로 쉐이크쉑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유동인구가 많고 연 700만여 명 상당의 외국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다. 쉐이크쉑이 입점하는 두타는 쇼핑몰과 면세점뿐만 아니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문화 시설이 인접해 있는 동대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일본·아랍에미리트연합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지난해 7월과 12월 서울 강남점과 청담점을 열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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