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리서치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이 측정한 PC와 모바일 통합 순 방문자수(UV)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11주간 티몬의 PC와 모바일을 통합한 순 방문자수는 주간 평균 689만명에 달했다. 위메프는 624만명, 쿠팡 576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모바일 기준으로 티몬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이달 5일까지 9주 연속 순방문자 수 1위를 차지했다. 9주간 평균 방문자수는 465만명으로, 2위인 쿠팡(407만명)보다 58만명 이상 더 많았다.
특히 iOS에서 티몬은 전체 전자상거래 앱 가운데 1년 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모바일 앱 조사업체 앱애니 데이터에 따르면, 티몬은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아이폰 앱스토어 쇼핑 카테고리 부문에서 월 평균 실사용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티몬 모바일 고객 중 iOS 이용자 비중은 약 27%로 안드로이드(63%)보다 적지만 이용자들의 구매율은 iOS 이용자가 23.6%로 안드로이드(18.9%)보다 더 많다.
이승배 티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편의점픽업, 신선식품 판매 등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시행함으로써 쇼핑경험을 확대하고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며 "앞으로 티몬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1위 모바일 커머스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