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이) 관광중국어과 재학생(1학년) 16명이 전액 교비지원 유학생으로 최종 선발돼, 한 학기 동안 중국 남경사범대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할 예정이다.

9일 한국관광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중국 유학은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진행된 전액 교비지원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재학생들은 28일 출국해 중국 남경사범대에서 1학기 18주 동안 중국어 및 중국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주말에는 상해, 소주, 항주로의 문화탐방을 통해 다양한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중국 남경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남경사범대학교는 1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대학으로, 중국의 국가 중점육성 100대 대학에 속할 정도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교이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대학이 전액 교비를 지원하는 한 학기 해외유학과 하계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도 2학기 글로벌 전액교비지원유학 프로그램에는 하와이주립대학교 KCC 36명, 중국 남경사범대학교 15명, 일본 오카야마상과대학 18명 등 총 69명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2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2017학년도 정시 2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 총 13개 학과, 정원 내/외 총 15명을 모집한다.

입학 담당자는 "정시 2차 모집에서는 가·나형 구분 없이 수능 우수 2개 과목 백분위 점수만을 반영한다"며,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학과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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