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발 시장 규모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패션 시장 중 신발 시장 규모는 2009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6조 8803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2005~2010년 5년간 17.5%의 초고속 성장을 기록한 이후 2010~2015년까지 연평균 7.3%로 성장세가 계속됐다.

이렇게 패션 시장에서 신발 시장 규모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계절에 따라 옷이 바뀌듯 소비자들이 신발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게 구두, 운동화 등으로 나뉘곤 했던 과거에 비해 스포츠화나 실내화까지 종류가 세분화 됐고, 다양한 종류의 정장화와 캐주얼화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신발 중에서도 최근의 신발 트렌드는 패셔너블하면서도 편안함과 실용성을 갖춘 신발이 대세다. 이 가운데 마나스가 선보인 '로디 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자연 가죽과 코르크가 만난 마나스의 로디 라인은 쿠션감 있는 코르크 솔을 사용해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코르크는 자연에서 온 소재이기 때문에 쉽게 변하지 않아 내구성이 강하다. 또한 힐 부분의 코르크는 편안함과 더불어 패셔너블한 포인트 효과까지 제공한다.

신발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신발의 종류와 관계없이 활동성과 편안함을 추구한다. 따라서 많은 브랜드들이 디자인 개발 시 발 모양을 잘 잡아주고 걸을 때 완벽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신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마나스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소재로 코르크에 주목했다.

마나스 관계자는 "로디 라인은 이탈리아 브랜드 마나스의 좋은 품질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자연적 소재인 코르크의 시크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편안함 모두를 고려해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나스는 슈즈 브랜드 소다로 잘 알려진 DFD패션그룹의 이태리 캐릭터 슈즈 브랜드로 시크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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