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와 MOU체결
SK텔레콤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전기화재를 줄이고, 전기안전 데이터 기반의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서울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차인혁 SK텔레콤 IoT부문장(왼쪽)이 황용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전기화재를 줄이고, 전기안전 데이터 기반의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서울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차인혁 SK텔레콤 IoT부문장(왼쪽)이 황용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전기화재를 줄이고, 전기안전 데이터 기반의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IoT 망을 이용한 전기설비 관리를 통해 전기화재와 전기감전사고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전기 사용을 돕는 '신(新) 전기안전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예컨대, 주택에서 흔히 두꺼비집으로 부르는 분전반에 IoT 모듈을 설치해 과전압이나 과전류 등의 발생시 실시간으로 관제센터 등에서 이를 확인하는 식이다.

이를 위해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를 위한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전기안전 데이터 기술 기반의 지능형 전기화재 예측·예방 관리체계 구축 △취약가구 전기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IoT 기술 협력 등에 나선다.

두 회사는 내달까지 IoT 모듈이 탑재된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하고, 울산지역 일반용 전기설비 200대에 설치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이를 전주 전통시장 등으로 확대한다. 또,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장비의 고도화, 손쉬운 설치와 운영을 위한 토탈 패키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회사는 모아진 전기안전 데이터를 빅데이터화 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으로 함께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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