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는 우리의 일상생활 여러 부분에 걸쳐서 쓰이고 있다. 하지만 박스에 대한 인식은 포장과 보관 혹은 수납의 용도가 대부분이다. 물론 용도에 따라서 박스의 크기나 색깔, 재질에서 차이를 보이겠지만 박스에 대한 인식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주식회사 애짓다의 성민호 대표는 포장과 보관의 용도로만 쓰이던 박스의 개념을 바꾸어 기존의 용도에 더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플러스 박스를 만들었다.

애짓다는'애+짓다'의 결합으로 창조하다라는 순우리말이다. 이러한 애짓다에서 개발한 플러스 박스는 대형 마트 자율 포장대의 박스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광고와 홍보를 원하는 광고주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동시에 해낼 수 있다.

먼저 광고와 홍보를 원하는 업체와 광고주에게 새로운 광고 채널을 제공한다. 기존에 홍보 수단과 광고 수단들에 지친 이들에게 플러스 박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플러스 박스는 자율 포장대에 비치되며 박스 겉면에 업체의 정보를 담아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홍보 효과를 누리게 한다.

또한 자율 포장대 바닥에 광고를 부착하여 계산대에 부착된 광고와는 다른 새로운 광고 효과도 제시한다. 플러스 박스는 이러한 광고 효과와 동시에 대형마트 자율 포장대의 박스 이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한다.

대형마트에 가본 사람이라면 자율 포장대에서 박스로 포장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마트를 찾는 고객은 다양한 크기에 재질도 약간씩 차이 나는 박스 사이에서 구매한 물품을 담으며 적잖은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고, 그 부분에 대해 마트 측에서도 자율 포장대에 대한 고민은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자율 포장대에 비치된 박스 중 포장용으로 쓸 수 있는 박스를 찾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박스 크기부터 재질까지 다양한 박스들이 있다 보니 원하는 크기의 박스가 있는 경우에만 구매한 물품의 양에 맞게 포장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큰 박스에 적은 양의 물품을 포장하거나 여러 개의 박스에 나눠 물품을 포장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비치된 박스의 위생상태가 불량하여 포장의 불편을 겪는 경우도 있다. 마트 측에서도 상태가 좋은 박스를 그때그때 필요에 맞게 비치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비치한 박스를 누군가 대량으로 가져가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면서 고객도 마트 측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는 부분에 대해 플러스 박스는 규격화된 크기로 자율 포장대에 비치되어 정리된 모습과 동시에 기존의 박스보다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대형 마트와 이용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낸다.

포장대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새로운 광고 채널과 홍보 효과를 제공하는 플러스 박스가 모두의 삶에 플러스가 되길 바란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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