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구금 재연장 심리가 열린다.
이번 심리에 검찰 측에서는 지난번 심리를 담당했던 데이비드 슈미트 헬프런드 검사가 나선다. 정 씨 변호인으로는 검사 출신으로 경제범죄 및 돈세탁 전문가인 페테 마틴 블링켄베르 변호사가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번 정 씨 구금문제를 변호했던 얀 슈나이더 변호사는 항소에서 패배한 뒤 사임했다. 슈나이더 변호사는 이후에도 정 씨가 구금된 올보르 구치소를 방문한 사실이 한국 취재진에 포착됐으며 법률 자문이나 메신저 역할을 계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심리에서 법원이 검찰의 구금 재연장 요구를 받아들이면 검찰은 최대 4주간 정 씨의 신병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에서 정 씨 송환 문제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검찰은 정 씨를 석방해야 하며, 이후에도 정 씨 송환 여부에 대해 연장 조사를 할 수 있지만 정 씨가 잠적하거나 조사에 불성실하게 응할 수 있다.
한편 정 씨 구금기한은 30일 오후 9시까지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이번 심리에 검찰 측에서는 지난번 심리를 담당했던 데이비드 슈미트 헬프런드 검사가 나선다. 정 씨 변호인으로는 검사 출신으로 경제범죄 및 돈세탁 전문가인 페테 마틴 블링켄베르 변호사가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번 정 씨 구금문제를 변호했던 얀 슈나이더 변호사는 항소에서 패배한 뒤 사임했다. 슈나이더 변호사는 이후에도 정 씨가 구금된 올보르 구치소를 방문한 사실이 한국 취재진에 포착됐으며 법률 자문이나 메신저 역할을 계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심리에서 법원이 검찰의 구금 재연장 요구를 받아들이면 검찰은 최대 4주간 정 씨의 신병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에서 정 씨 송환 문제에 대한 검토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검찰은 정 씨를 석방해야 하며, 이후에도 정 씨 송환 여부에 대해 연장 조사를 할 수 있지만 정 씨가 잠적하거나 조사에 불성실하게 응할 수 있다.
한편 정 씨 구금기한은 30일 오후 9시까지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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