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고양 능곡6구역(조감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지난 21일 진행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 능곡6구역은 지상 최고 45층, 13개 동 아파트 2512가구와 오피스텔 184실로 구성된 연면적 36만9000여㎡의 뉴스테이 복합단지다.
이어 22일에는 부산 사직 1-6지구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사직1-6지구는 지하 3층∼지상 34층, 10개 동, 연면적 19만여㎡ 1131가구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최근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인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데다 최근 적용하는 혁신설계 및 시스템이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114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6년 베스트 브랜드 아파트 조사'에서 건설사 상기도(24.9%), 브랜드 선호도(17.8%), 신뢰도(11.3%) 등 3개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10월에는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년 3분기 100대 브랜드 아파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1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되면서 건설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최고 신용등급인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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