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3일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 금액은 외인 선수 역대 최고액으로 이제껏 200만 달러를 넘긴 외인 선수는 없었다.
기존 기록은 한화가 투수 에스밀 로저스(32·도미니카공화국)를 영입할 때 쓴 190만 달러였다.
시즌 종료후에는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상과 골든글러브를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니퍼트는 2015년 부상으로 부진하며 2015년 150만 달러에서 지난해 120만 달러로 연봉이 깎였지만 올 시즌 부활하며 다시금 에이스로 우뚝 섰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도 등판했던 제프 맨쉽(32)을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맨쉽의 연봉은 180만 달러(약 21억 원)이다.
NC는 우완 투수인 맨쉽에 대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에 오른, 인성과 의지력 갖춘 선수"라고 소개했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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