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홍보, 정상화과제, 기관 공통부문 등 5개 평가부문에서 정책홍보와 기관공통(정부3.0)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정책홍보 분야에서는 5년 연속 우수, 정부3.0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얻었다.
특히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모니터링해 조사기간을 90% 단축하고, 산불·산사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관계부처와 협업하는 산림행정은 '정부3.0'의 대표 사례로 꼽혔다.
아울러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펼쳐 4년 연속 규제개혁 우수평가를 받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만큼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산림청은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홍보, 정상화과제, 기관 공통부문 등 5개 평가부문에서 정책홍보와 기관공통(정부3.0)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정책홍보 분야에서는 5년 연속 우수, 정부3.0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우수 평가를 얻었다.
특히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모니터링해 조사기간을 90% 단축하고, 산불·산사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관계부처와 협업하는 산림행정은 '정부3.0'의 대표 사례로 꼽혔다.
아울러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펼쳐 4년 연속 규제개혁 우수평가를 받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만큼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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