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보청기, 업계 최초 IT보청기 홍보관 개설에 이어 `보청기 임상 연구센터`

36년 전통의 복음복청기(대표 박정희) 본점(종로)이 업계 최초 IT보청기 홍보관 개설에 이어 올해 1월부터 '보청기 임상 연구센터'로 인증 받았다.

'보청기 임상 연구 센터'는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이 국내 최초로 미국 본사의 청각 연구소(Starkey Hearing Research Center)와 함께 센터를 개설했다.

국내 최초의 보청기 임상연구센터는 한국인에게 꼭 맞는 보청기 개발에 역점을 두고 센터에서 고객 선호도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그 동안 보청기를 이용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미국 연구소와 스타키그룹에서 인증한 최고의 시설로 구축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타키 아카데미 교육 등의 관련 교육을 이수한 청능사와 난청 상담사가 센터에 상주한다.

또한 복음보청기는 보청기 임상연구센터 인증기념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연구 참여자 가운데 보청기를 구매할 경우 미국 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2017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로 선정된 스타키그룹의 최고급 사양 보청기 MUSE 4800 맞춤형 시리즈(권장 소비자 가격 600~700만 원)와 MUSE 2400 오픈형 보청기(권장 소비자 가격 550만원) 50~70%의 가격을 미국 연구소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16일까지 Muse 최고급 사양 보청기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30만 원 상당의 넥루프를 무료로 증정한다. 넥루프는 보청기와 휴대폰을 무선연결해 통화와 음악감상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입하지 않아도 센터에서 신규 방문상담을 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5천 원권)을 제공한다.

본점 박정희 대표는 보청기 임상 연구 센터로 인증받아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임상 연구에 참여하고 미국 스타키 청각 연구소가 지원하는 혜택을 받는 특별한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홍보관은 보청기 구입이나 상담이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보청기와 관련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며 "부담 없이 방문해서 보청기를 이용하는 방법과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 등 실이용자, 구매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보청기 임상연구 참여 및 구입 문의 등의 자세한 사항은 본점 종로센터(종로 3가 금천빌딩 3층, 전화번호 홈페이지 참조)에 하면 된다.

kyh@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