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단체 엔젤스파이팅이 개최하는 '제2회 엔젤스파이팅대회'가 지난 14일 KBS 아레나홀에서 열렸다.

엔젤스파이팅 대회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자선 단체인 엔젤스파이팅이 개최하는 자선 격투기 대회다. 대회에 발생하는 입장 수익을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수술비 및 생활 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KBS N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헤비급 자존심 임진수, 반다레이 실바의 제자 이나지우, 피트니스 여전사 김정화, 삼보 챔피언 엘런 킴, 배우 파이터 고유안,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미녀파이터 정소현·박연화, 걸그룹 아이돌 디제이피카·김신혜 등이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이종격투기 총괄본부장인 파이터 겸 방송인 육진수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고자 참가자 모두가 의기 투합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가 작게나마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엔젤스파이팅은 회장 배우 정준호, 대표 박호준, 부대표 가수 김창렬, 수석 고문 배우 이창훈 총괄본부장 육진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의미 있는 행보에 많은 유명인들과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공식 후원사 중 하나인 (주)더매니아그룹 역시 엔젤스파이팅대회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해당 업체는 온라인마케팅 전문 컨설팅 그룹으로 키워드광고, 바이럴마케팅, SNS운영, 모바일샵 구축, 웹사이트 유지보수, 제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는 그 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IT 및 웹서비스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 2016 ICT K-AWARDS에서 UI/UX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주)더매니아그룹 김봉주 대표는 "스포츠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우들을 돕는다는 대회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뜻깊은 활동에 공식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그 간 쌓아온 기술력과 자원 등을 동원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일정을 앞두고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공식 계체량에 참석한 바. 구로 디지털 단지 중심에 위치한 지밸리컨벤션센터는 전문 컨퍼런스 및 다양한 기업 행사, 스토리 웨딩을 위한 문화 복합공간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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