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가는 "주택을 선택함에 있어 사업의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대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시행사가 공급하는지, 자금 조달의 역할을 수행하는 시행사가 불안정할 경우 공사 금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수요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공신력을 인정받은 안정적인 시행사가 공급하는 분양 아파트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추세다. 그 가운데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강릉 '회산 한신더휴'는 안정적인 공사진행이 기대돼 내 집 마련 실현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이 시행사를 중시하는 이유 중 대표적으로 재무가 탄탄해야 자금조달의 효율성이 높고 그로 인해 설계나 자재 등이 우수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며 "이번 시행이 한국토지신탁이고 수준 높은 품격을 지향하며 청약 없이 바로 계약할 수 있다 보니 수요자들의 문의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했다.
한국토지신탁은 현재 업계 1위의 신탁사로써 지난 2016년 7월 나이스 신용평가의 기업어음 신용등급 기준 A2 등급을 받았고 전국에 15만 세대 이상 공급하는 신탁사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가 높다. 거기에 시공 역시 강릉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신공영이 맡았다.
한편, 한신공영의 새로운 브랜드 '한신더휴'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수준 높은 품격, 더 여유로운 공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뜻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 아파트는 강릉시 회산동 일대에서 분양 중이며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으로 5개 동으로 구성돼 총 410세대가 공급된다.
내부 역시 최근 높은 선호도로 인기몰이 중인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3가지 타입을 구성했다. 특히 판상형과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했다. 또 일부세대에는 4bay(베이), 알파룸, 펜트리 등의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에 폭을 넓혔다.
생활인프라는 강릉 교동과 강릉 유천지구를 동시에 이용 가능하며 인근에 강릉시청,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와 영동대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메리트를 더한다.
더욱이 올 12월 개통 예정인 KTX강릉역(강릉~원주 철도구간)과 최근 개통한 제 2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19년 3월 입주예정인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에 위치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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