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전자정부서비스 중점 관리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체국 우편물류 등 핵심 전자정부서비스를 중점 관리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우체국 쇼핑몰과 택배 등이 있는 우편물류시스템의 경우 설 특별소통기간(16∼26일) 중 이용자가 평상시 3만3000여명 대비 최대 5배 이상(18만4000여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우편물류시스템 중 장애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화된 장비 40대를 지난해 정보자원통합사업을 통해 최신 장비로 모두 교체했고, 설 기간 중 사용량 급증에 따른 장애에 대비하여 주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의 저장용량을 증설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지난달 말에는 핵심장비 79대에 대해서는 서비스 재기동, 주요 구성환경 최적화 등 특별 예방점검을 했고, 각종 장애상황에 대비한 장애복구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별소통기간까지 빅데이터기술 기반의 nSIMS(통합로그분석시스템) 등 통합센터가 보유한 최신 시스템을 활용하여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설 명절까지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해 장애 등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조소연 통합센터 운영기획관(센터장 직무대리)은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앞으로도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체국 우편물류 등 핵심 전자정부서비스를 중점 관리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우체국 쇼핑몰과 택배 등이 있는 우편물류시스템의 경우 설 특별소통기간(16∼26일) 중 이용자가 평상시 3만3000여명 대비 최대 5배 이상(18만4000여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우편물류시스템 중 장애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화된 장비 40대를 지난해 정보자원통합사업을 통해 최신 장비로 모두 교체했고, 설 기간 중 사용량 급증에 따른 장애에 대비하여 주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의 저장용량을 증설하는 등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지난달 말에는 핵심장비 79대에 대해서는 서비스 재기동, 주요 구성환경 최적화 등 특별 예방점검을 했고, 각종 장애상황에 대비한 장애복구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별소통기간까지 빅데이터기술 기반의 nSIMS(통합로그분석시스템) 등 통합센터가 보유한 최신 시스템을 활용하여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설 명절까지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해 장애 등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조소연 통합센터 운영기획관(센터장 직무대리)은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앞으로도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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