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대표 유병길)이 대표품목으로 대만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고려통상 그룹의 동광제약은 2016년 말에 자사 대표품목인 히알루론산 퇴행성관절염 무릎관절주사 '아라간주'의 대만 허가를 취득하고 바로 오더를 수주해 금년 1월 첫 선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유럽 CE 마크로 품질이 인증된 아라간주는 상당한 품질 수준을 요구하는 대만 FD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그보다 몇 달 앞서 허가된 동광제약의 1위 품목 아라간플러스주에 이어 두 번째로 대만에 등록된 제품이다. 동광제약은 현재 아라간주, 아라간플러스주를 아세안, CIS,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 중남미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동광제약 수출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등록을 계기로 대만에서 수년 내 100만 달러 이상 매출을 예상하며 향후에는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개량 신약도 소개하는 등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고려통상 그룹(회장 이창재)의 동광제약은 현재 20여 개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을 회사 성장 동력의 핵심 축으로 여기고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ski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