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규모펀드 정리 방안 시행 후 전체 공모추가형펀드 중 소규모펀드 비율이 7% 수준으로 감소했다.이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공모추가형펀드 중 원본이 50억원 미만인 펀드를 청산하는 정책을 지난해 초부터 본격 시행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현재 소규모펀드 수가 126개로 전년 6월 말(815개)대비 689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소규모펀드 비율은 36.3%에서 7.2%로 29.1%포인트 줄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공모추가형펀드를 운용 중인 자산운용사 53개사 중 감축 목표비율 5%를 충족한 운용사는 23개사로 집계됐다. 소규모 펀드가 전혀 없는 운용사도 KTB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등 10개사로 나타났다. 반면 감축 목표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운용사는 30개사로, 이 중 신규 펀드 등록이 제한된 운용사가 18개사다.
지난해 3월 말, 6월 말, 9월 말, 12월 말 모두 목표비율을 충족한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도이치자산운용 등 9개사다.
전년 6월 말 대비 지난해 말 소규모펀드 감축규모가 많은 운용사 상위 5개사는 하나UBS자산운용이 83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62개, 삼성자산운용 57개, 키움자산운용 53개, 한국투자신탁운용 46개 순이다.
금융당국은 소규모펀드 정리로 펀드운용의 비용효율성이 제고되고, 펀드매니저의 운용·관리역량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공모추가형펀드의 평균 운용규모는 2015년 6월 말 958억원에서 2016년 12월 말 1135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펀드매니저 당 펀드 수는 3.8개에서 3.0개로 21% 감소했다.
금융당국은 소규모펀드 비율이 5%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모범규준의 존속기한을 내년 2월까지 연장 시행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공모추가형펀드 중 원본이 50억원 미만인 펀드를 청산하는 정책을 지난해 초부터 본격 시행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현재 소규모펀드 수가 126개로 전년 6월 말(815개)대비 689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소규모펀드 비율은 36.3%에서 7.2%로 29.1%포인트 줄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공모추가형펀드를 운용 중인 자산운용사 53개사 중 감축 목표비율 5%를 충족한 운용사는 23개사로 집계됐다. 소규모 펀드가 전혀 없는 운용사도 KTB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등 10개사로 나타났다. 반면 감축 목표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운용사는 30개사로, 이 중 신규 펀드 등록이 제한된 운용사가 18개사다.
지난해 3월 말, 6월 말, 9월 말, 12월 말 모두 목표비율을 충족한 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도이치자산운용 등 9개사다.
전년 6월 말 대비 지난해 말 소규모펀드 감축규모가 많은 운용사 상위 5개사는 하나UBS자산운용이 83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62개, 삼성자산운용 57개, 키움자산운용 53개, 한국투자신탁운용 46개 순이다.
금융당국은 소규모펀드 정리로 펀드운용의 비용효율성이 제고되고, 펀드매니저의 운용·관리역량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공모추가형펀드의 평균 운용규모는 2015년 6월 말 958억원에서 2016년 12월 말 1135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펀드매니저 당 펀드 수는 3.8개에서 3.0개로 21% 감소했다.
금융당국은 소규모펀드 비율이 5%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모범규준의 존속기한을 내년 2월까지 연장 시행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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