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과 이준이 'KBS 주말드라마'에서 만난다.
'아버지가 이상해' 측은 11일 이준과 류수영이 '아버지가 이상해'에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만 바라보고 산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그의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서 일어나는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릴 가족 드라마다.
류수영은 방송국 동료들에게 '마이너스의 손'이라 불리우는 예능국 PD 차정환 역을 연기한다. 학창시절 내내 엘리트 명성을 쌓아오며 못 하는게 없는 젠틀남 이미지를 고수해 왔지만 예능PD가 된 순간부터 매일 흑역사를 갱신하는 인물이다.
이준은 극 중 미국에서 성장한 데뷔 10년차 배우 안중희 역을 맡았다. 안중희는 훤칠한 키와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비주얼 배우지만 도도하고 예민한 자기 중심적 캐릭터로 알려졌다.
이준과 류수영은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천상천하 유아독존 배우와 능력 입증에 목이 마른 예능 PD로 만나 티격태격하며 극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또 이들은 변씨 집안과 얽히고 설키며 자식 세대의 입장에서 보는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며 극에 재미와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백승훈기자 mone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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