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에게 인기 끌며 숙취해소제품 최초 면세점 입점 등 성과
한독은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지난해 총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해 2015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레디큐 드링크'의 누적 판매량은 800만병을 돌파했으며,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디큐 츄'는 74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레디큐는 지난해 연예계 대표 주당 박나래를 광고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박나래가 레디큐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배경에서 댄스를 선보이는 광고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공개하고, 해당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활발히 전개했다.

아울러 드럭스토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난 12월 롭스 명동점에서 '레디큐 스토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프로모션 진행 전 대비 판매량이 5배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리브영에서는 레디큐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1주일만에 약 1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류 상품으로 주목 받으면서 숙취해소 제품 중 유일하게 국내 면세점에 입점했으며, 특히 레디큐 츄는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GS25에서 중국인이 은련카드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 1위로 집계됐다.

박미숙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이사는 "달콤한 숙취해소제로 제형과 맛을 차별화한 레디큐가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작년 한해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레디큐 제품사진
레디큐 제품사진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