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 1차 오픈 예정
일동제약이 자회사 일동e커머스를 신설하고 온라인의약품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일동제약은 최근 일동e커머스의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업무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일동e커머스는 일동제약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지난 달 설립등기를 마쳤다. 사업형태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 등의 유통이며, 온라인몰 '일동샵'의 운영 및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일동제약에서 정보지원 분야를 총괄하던 김원랑 상무가 일동e커머스 초대 대표를 맡았으며, 일동제약 약국영업부장 출신 한인섭 이사가 사업본부장에 선임됐다.

또 사업기획팀, 사업관리팀, 개발팀 등 1본부 5팀으로 체제를 꾸렸다.

현재 일동샵은 사업에 필요한 기본 준비를 완료하고 오픈 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 1차 오픈을 통해 일동제약의 제품과 상품을 우선적으로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달 중에는 서비스 범위를 넓혀 오픈마켓의 형태로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김원랑 일동e커머스 대표는 "일동샵의 핵심비전은 고객가치 창출"이라며 "주문, 배송, 반품 등 기본 기능에 대한 편의성은 물론, 사용자 중심 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경쟁우위의 온라인몰 구축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온라인몰 기능을 통해 시간비용이 절약되면 영업담당자들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에 집중할 수 있고, 고객들은 약국운영과 환자 복약지도 등과 같은 주 업무를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김원랑 일동e커머스 대표
김원랑 일동e커머스 대표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