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는 국립극단과 함께 서울 명동에 아트힐링공간 '예술신(新)세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휴식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문화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이 공간을 기획했다. '일상에서 여행을 떠나자'라는 테마로,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 설치했으며 캐리어 가방 형태의 벤치와 명동 여행 지도가 그려진 조형물 등을 배치했다. 또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와 협업해 쇼핑과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도 조형물로 설치했다. 이 밖에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신세계면세점 리플렛을 비치해 관광객들에게 면세점 할인 쿠폰과 명동 여행 지도를 제공한다.
신세계디에프는 앞으로 국립극단이 진행하고 있는 '푸른티켓 기금'을 후원,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연극 관람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예술신세계를 바탕으로 명동 일대를 관광 클러스터로 만들어 도심 관광 자원 개발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신세계디에프가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 아트힐링공간 '예술신(新)세계'를 운영한다. 관광객들이 이곳에 설치된 캐리어 형태의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신세계디에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