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3 등 웨어러블 기기 3종
iOS9.0이상 아이폰 10종과 연동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 사용자도 (왼쪽부터)기어S3, 기어S2, 기어핏2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8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앱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등 모두 10종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애플 아이폰 사용자도 (왼쪽부터)기어S3, 기어S2, 기어핏2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8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앱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등 모두 10종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3·기어S2와 피트니스밴드 기어핏2를 애플 iOS(아이폰 운영체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아이폰 사용자들도 기어S3와 기어S2, 기어핏2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8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앱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iOS 9.0 버전 이상의 아이폰7과 아이폰 7플러스, 아이폰 SE,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폰5 등 애플 스마트폰 10종이다. 아이폰4s는 iOS 9.0 이상 버전이 깔려있어도 지원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2013년 9월 '갤럭시 기어'를 첫 출시한 후, 자사 스마트폰과만 연동되도록 했다. 2015년 10월 출시한 '기어 S2', 2016년 6월 '기어 핏2', 2016년 11월 '기어 S3'를 발매할 때는 자사 단말기뿐만 아니라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도 쓸 수 있도록 했다. 작년 11월 출시된 기어S3는 연말까지 약 1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어S3는 내장 GPS·심박센서·스피커·고도·기압계 등을 탑재하고, 수심 1.5m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는 'IP68' 등급 방수 방진과 33㎜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기어핏2는 GPS·심박센서·IP68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걷기·달리기·사이클 등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 기록해준다.

나원재기자 n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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