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설명: 류동밍 중국전자상거래협회 PCEM인터넷통합마케팅연구센터장이 지난해 북경대에서 기업 CEO를 상대로 강의하는 모습.]
[이미지설명: 류동밍 중국전자상거래협회 PCEM인터넷통합마케팅연구센터장이 지난해 북경대에서 기업 CEO를 상대로 강의하는 모습.]
중국인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SNS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왕홍을 활용한 마케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왕홍은 중국어로 유명 인사를 가리키는 '왕뤄홍런(網絡紅人)'을 줄인 말로 일종의 파워 블로거다. 이들은 자신만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수많은 네티즌 팬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위챗(WeChat), 웨이보(微博) 같은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마케팅을 비롯해 SNS 플랫폼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웨이상(微商)도 각광 받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들은 왕홍 및 중국 SNS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부설 한중마케팅아카데미(KCMA)는 중소기업의 대 중국 마케팅 수요를 맞추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중국 디지털마케팅 실전 교육과정'을 열기로 했다.

매월 1회씩 총 10회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에는 국내 최초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마케팅 전문가 2명이 강의를 전담한다.

이번 실전교육과정은 중국 SNS 마케팅의 기본부터 심화, 실무까지 구성돼 중국 관광객유치를 희망하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신운철 한중마케팅협회 이사장은 "불황기에 힘들어하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중국 마케팅으로 활로를 찾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MA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각 각 한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KCECC), 아시아관광마케팅페스티벌(ATMF)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중국인을 겨냥한 디지털, 모바일, 전자상거래 등의 마케팅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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