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김형래)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를 통해 SW형 클라우드 서비스(SaaS)업체 휴먼엔시스와 제이씨원(JC1)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지난 6개월 동안 휴먼엔시스와 제이씨원의 SaaS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교육, 인프라, 마케팅 등의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무상 제공했다.

또 주요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교육 및 핸즈온 워크숍을 진행하고, SaaS 개발을 위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형 클라우드 서비스(IaaS)와 플랫폼형 클라우드 서비스(PaaS)를 제공했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부 사업에 참여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효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를 전격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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