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을 앞두고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선거연령 인하 움직임에 개혁보수신당(가칭·이하 보수신당)이 합류하기로 해 입법화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보수신당은 4일 현행 만 19세 이상인 투표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권 3당이 '18세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이미 당론으로 확정한 만큼 사실상 고등학교 3학년이 투표에 참여할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야 3당의 의석수는 165석, 보수신당의 의석수는 30석으로 195석에 달하고, 무소속 의원들까지 합하면 법안 단독 처리 요건(200석)을 채울 수 있기때문이다.
야 3당과 보수신당은 이번 1월 임시국회에서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처리를 추진해 가급적 이번 대선에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병국 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법안을 통과시키고, 가능하면 대선부터 적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보수신당은 4일 현행 만 19세 이상인 투표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권 3당이 '18세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이미 당론으로 확정한 만큼 사실상 고등학교 3학년이 투표에 참여할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야 3당의 의석수는 165석, 보수신당의 의석수는 30석으로 195석에 달하고, 무소속 의원들까지 합하면 법안 단독 처리 요건(200석)을 채울 수 있기때문이다.
야 3당과 보수신당은 이번 1월 임시국회에서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처리를 추진해 가급적 이번 대선에서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병국 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법안을 통과시키고, 가능하면 대선부터 적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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