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시장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구조적인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철호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감사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바른 시장경제의 기틀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 감사는 "감사라는 한계가 있을 순 있지만 중간 영역에서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 감사는 대표적인 불공정행위로는 재벌기업들의 내부거래와 일감 몰아주기, 협력업체에 대한 단가 인하 압력, 우월적 지위 남용 등을 꼽았다. 그는 "이런 불공정행위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을 뜯어고쳐 개혁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고칠 것은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지철호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감사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바른 시장경제의 기틀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 감사는 "감사라는 한계가 있을 순 있지만 중간 영역에서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 감사는 대표적인 불공정행위로는 재벌기업들의 내부거래와 일감 몰아주기, 협력업체에 대한 단가 인하 압력, 우월적 지위 남용 등을 꼽았다. 그는 "이런 불공정행위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을 뜯어고쳐 개혁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고칠 것은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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